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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줄 요약

1) 반도체 공급난 우려와 HBM 공급 가속화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코스피 사상 최고치를 견인했습니다.
2)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회동 소식에 현대차그룹주와 자율주행 부품주들이 강한 시세를 냈습니다.
3) 엘앤에프의 대규모 계약 취소와 불성실공시 검토 소식은 2차전지 섹터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대형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숫자 뛰어넘은 반도체의 위엄

삼성전자가 4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했지만, 투자자들은 전혀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CES에서 젠슨 황 CEO가 삼성 전시관을 깜짝 방문했다는 소식과 맥쿼리의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가 시장을 압도했네요. 메모리 재고가 바닥을 찍고 공급난이 심화될 것이라는 분석까지 더해지며 '메모리 슈퍼 사이클'에 대한 확신이 커진 분위기입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흐름이 무섭습니다. 현재 시장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수세가 탄탄하게 붙으며 시세가 가볍게 뻗어 나가는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보유하신 분들은 이 파도를 즐기며 수익을 극대화할 시점입니다.

[[📉2026년 01월 07일 SK하이닉스(000660) 주가 차트]]
마켓 다이어리의 투자 포인트:
실적 쇼크를 수급으로 덮어버린 장세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젠슨 황의 입과 거대 투자은행의 리포트가 주는 힘을 믿고 반도체 대장주 위주의 홀딩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반도체의 뜨거운 열기는 고스란히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섹터로 옮겨붙었습니다.

젠슨 황과 정의선의 만남, SDV 시대 서막

CES에서 전해진 정의선 회장과 젠슨 황의 비공개 회동 소식은 자율주행 관련주들에 강력한 불을 지폈습니다. 현대차현대모비스를 필두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파트너인 슈어소프트테크, 오비고 등이 일제히 고개를 들었습니다.

오랫동안 위축되었던 투자 심리가 드디어 녹기 시작하며 바닥을 다지고 고개를 드는 의미 있는 변화가 감지됩니다. 특히 로봇과 자율주행이라는 미래 먹거리가 '피지컬 AI'라는 키워드로 구체화되면서 관련 부품주들의 매수세가 매섭습니다.

[[📉2026년 01월 07일 현대차(005380) 주가 차트]]
마켓 다이어리의 투자 포인트:
단순한 기대감을 넘어 대기업과 빅테크의 파트너십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및 3D 센서 모듈 관련주들의 눌림목 매수 전략을 고민해 볼 때입니다.

하지만 모든 섹터가 웃지는 못했습니다. 2차전지 쪽에서는 다소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네요.

계약 무산과 불성실공시, 엘앤에프의 시련

시장에 찬물을 끼얹은 건 엘앤에프였습니다. 테슬라와 맺었던 3.8조 원 규모의 대규모 계약이 사실상 취소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거래소의 불성실공시 검토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여파로 단기적으로 지켜줘야 할 심리적 지지 라인이 힘없이 무너졌습니다.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극도로 커질 수 있는 구간입니다. 악재가 완전히 해소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해 보이며, 2차전지 섹터 전반의 투심 악화 여부를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2026년 01월 07일 엘앤에프(066970) 주가 차트]]
마켓 다이어리의 투자 포인트:
공시 번복은 주식 시장에서 가장 아픈 악재 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저점 매수 기회라고 섣불리 덤비기보다, 거래소의 판단과 후속 공시를 확인하며 관망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전체적으로 시장은 반도체와 모빌리티라는 명확한 주도 섹터를 찾은 분위기입니다. 비록 2차전지 등에서 잡음이 들리지만,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투자자들에겐 희망적인 하루였네요. 오늘 수익 보신 분들 축하드리고, 내일도 성투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내일의 관전 포인트

  • 삼성전자·SK하이닉스로 유입된 외국인 수급의 연속성 확인
  • CES 발 자율주행/로보틱스 추가 호재 뉴스 및 테마 확산 여부
  • 엘앤에프 급락으로 인한 2차전지 섹터의 동반 하락 진정 국면 진입 여부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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